저번 주말 저녁에 다녀온 종로 데이트 코스에용 ^ㅠ^(저 혼자만의,,) 저녁을 먹기 위해 누하동으로 먼저 갔습니다! 친구들이 그릏게~ 여기가 찐 일본이다! 했던 누하의 숲을 갔어요! 오후 7시 30분 라스트오더라고 합니당! 전 7시쯤 도착했어요 가게 내부는 정말 협소해서 손님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3명 이상인 분들은 가기 어려울 것 같았답니당 저희도 총 3명이었는데 룸 같은 단체석이 딱 1개 있어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비밀 아지트 같고 아늑했어요 친구들이 정말 찐이라고 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다 일본 분들이셨어요!!! 이렇게 한상차림으로 나옵니다! 처음 먹어보고 오 좀 짜다..?밥이 달다...?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다 먹어버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