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춘천에 맛따라 멋따라 콧바람을 쐬고 왔어용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밖에 안걸리니 바람 쐬러 가기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이조 바지락 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도 없어서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밥먹고 커피사서 돌아오니 3000원 정도 나왔습니당 뭔가 오래된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지 맛집의 냄새가 났어요^_^ 단체석도 있고 특이하게 기본 테이블이 대부분 6인석으로 되어있었어요 양념이 미친듯이 묻어있는 겉절이 느낌이었는데 하 항아리에 따로 넣어주셔서 잘라먹는 김치였는데 하 김치만 거의 반포기 먹고 왔어요 ʅʕ•ᴥ•ʔʃ 큰 그릇에 같이 나와서 일행들과 메뉴를 통일했습니다 만두가 릐얼 손만두였고..